강원도 여행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맑음

 

 

전날 밤 11시 50분 예약된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5시간을 달려 4시 50분 강원도 추암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사실 난 추암해수욕장에서 일출 관광하는 코스가 있는지도 기억 못했는데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보기 갑으로 통하는 멋진 곳 중 하나라는 거~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한 일출이 멋지다는~

 

 동해안을 가로지르는 바다열차~

 

 그 안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모습

 

 추암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약 50여분 후 정동진역에 멈췄다. 기차에서 내리자 더위를 피해 의자에 앉았더니 바람이 솔솔~

 

 대관령 양떼 목장~ 사실 이곳에 와 보고 싶어서 이 여행을 선택했던 거다!!

전날 비온 뒤 날씨는 더욱 화창하고 청명하며 선선한 바람부는 가을 날씨

40여분 소요되는 이 목장을 걸으며 힐링힐링~~

 

 

 

 

 

 

 가까이에서 양털을 만져봤는데 그 뽀송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