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역사 이야기 2

1. B.C 1200년 : 출애급

B.C 2000여년전 작은 셈족의 유목민(헤브라이인, 현 이스라엘인들의 조상)의 일부가 이집트에 와서 5백년 이상을 살게 된다.

이들은 이집트가 힉소스의 지배기에는 별 문제없이 지냈으나 힉소스인들이 이집트에서 쫓겨난 뒤에 이집트인들의 노예가 되어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때 "모세"라는 젊은이가 나타나 이집트 군사를 피해 도망을 가서 자신의 민족을 시나이 산의 평원으로 인도하였고 여호와는 모세의 가르침을 통해 헤브라이종족의 유일신이 되었다.

모세는 민족을 데리고 사막을 떠나라는 여호와의 계시를 받고 헤브라이 백성을 데리고 팔레스타인에 도착하게 된다.

2. B.C 945~924

리비아인 군주인 소센크 1세가 즉위하면서 22왕조가 시작된다.

3. B.C 800

파피루스 종이를 생산하였다.

4. B.C 747~702

누비아인인 흑인파라오가 즉위한다.

5. B.C 656~525 앗시리아, 상인왕조 사이스 조, 페르시아 지배기

6. B.C 404

그리스의 도움을 받아 사이스 조 출신의 아미르타에우스에 의해 불완전한 독립을 쟁취한다.

7. B.C 399~378 29왕조 성립

8. B.C 378~341 30왕조 성립

번영기였으나 파라오가 쫓겨나고 358년 넥타네브 2세가 마지막 토착 파라오가 된다.

그러나 또다시 페르시아의 아르탁삭세스 3세의 침략으로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게 된다.

9. B.C 332~A.D 641 : 그리스 로마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