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카를스베르 미술관 - 조각 칼스버그 맥주로 유명한 덴마크의 대기업 카를스베르 사장의 아들이 만들었다는 카를스베르 미술관 로댕, 고갱, 고호, 르느와르, 모네등 대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고, 뭣보다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코펜하겐에 3번째 왔는데 두번 모두 시내 중심부만 보고 갔는데 이번엔 .. 여행이야기/유럽의 미술관 2013.03.19
루블 미술관 루블박물관을 2번 갔었다 2002년 1월에 첨 갔었고, 2005년 8월에 한번 더 갔었다 처음 박물관에 들어갔을때 그 복잡함과 웅장함은 나를 압도하기에 충분했고 미술작품에 지식이 전무했던 나는 그저 여행책자에 적힌 내용만으로 미술작품을 보는 것에 급급했다 그때의 문화적 충격은 매우 컸.. 여행이야기/유럽의 미술관 2007.06.22
오르세 미술관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곳 오르세 이곳은 원래 역이었다가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파리 정비계획에 의해 미술관으로 탈바꿈되었다 우리나라 서울역 역시 새롭게 탄생하는 고속철역에 뒤쳐져 이제 더이상 역사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어 미술관으로 바꿀 계획을 문화관광부가.. 여행이야기/유럽의 미술관 2006.10.31
로댕미술관 2002년 1월 여행때 폐관시간이 되어 내부를 보지 못하였다. 그때 문 유리창사이로 기웃거리며 로댕의 작품들을 봤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도 생각하는 사람과 칼레의 시민들 등 유명 조각들은 정원에 전시되어 있었으므로 그걸로만 만족해하며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는데 드뎌 2005년 8월 미술관 내부.. 여행이야기/유럽의 미술관 2006.10.24
피카소 미술관 작년(2005년) 8월에 피카소 미술관에서 갔었다. 파리는 이미 2번째 여행이었기에 이번에는 미술관투어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로댕미술관을 관람한 뒤 찾아갔던 피카소 미술관. 이 미술관은 17세기 피에르 오베르라는 소금세징수인에 의해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고택이다 피카소가 죽.. 여행이야기/유럽의 미술관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