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에 그려진 김동화님의 사랑의 에반제린...
아름답고 수려한 그림체의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그 후에 요정핑크를 그리셨지만 더이상 섬세하진 않았던 것 같다
최근 "롱롱러브"란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지만 예전의 그 에반제린이 그리웠는데
우연히 구할 수 있었다...
초판은 아니고 93년에 재판된 책이지만 롱롱러브보다는 훨씬 좋다.
88년도에 그려진 김동화님의 사랑의 에반제린...
아름답고 수려한 그림체의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그 후에 요정핑크를 그리셨지만 더이상 섬세하진 않았던 것 같다
최근 "롱롱러브"란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지만 예전의 그 에반제린이 그리웠는데
우연히 구할 수 있었다...
초판은 아니고 93년에 재판된 책이지만 롱롱러브보다는 훨씬 좋다.